개와 다른 동물을 왜 다르게 인식하는지 이야기할줄 알았는데 그런 방향은 아니네요.. 육식을 이데올로기로 분명히 인식하게 하는 책이자, 도살장의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현실을 고발하는 책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