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한밤의 배회자

한밤의 배회자 ㅣ 우먼스 머더 클럽
제임스 패터슨 지음, 이영아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1월

평범합니다. 재미는 있지만 대체적인 수사물들이 그렇듯 일회용입니다. 다시 읽고 싶은 생각은 안 드네요.

[100자평] 하워드의 선물

하워드의 선물 - 인생의 전환점에서 만난 필생의 가르침
에릭 시노웨이 & 메릴 미도우 지음, 김명철.유지연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3월

이제 막 시작하는 청년들에게는 일종의 예방법 같은 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성공에 집착하는 국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를.

[100자평] 파이트 클럽

파이트 클럽
척 팔라닉 지음, 최필원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11월

역시 원작. 스토리를 늘어놓는 방식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영화는 시각적인 임팩트가 큰 대신, 원작을 조금 깎아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100자평]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ㅣ 카를라 3부작 1
존 르카레 지음, 이종인 옮김 / 열린책들 / 2005년 7월

번역체가 너무 심해서 집중에 방해될 정도입니다. 책 자체는 흥미롭고 북커버도 예쁘게 잘 나왔지만…그래서 번역이 더 아쉽네요.

[100자평] 엣지

엣지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13 ㅣ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
제프리 디버 지음, 안재권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10월

경찰 수사물 등에 질리신 분들에게 추천. 수사물은 많이 보고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예측하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