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스탠 바이 미

스탠 바이 미 - 스티븐 킹의 사계 가을.겨울 ㅣ 밀리언셀러 클럽 2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 황금가지 / 2010년 4월

스티븐 킹이 왜 유명한지 알게 해주는 작품. 다른 작품들도 읽고 싶어졌다.

[100자평] 빨강머리 앤

빨강머리 앤 - 빨강머리 앤 100주년 공식 기념판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강주헌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8년 10월

읽으면서 앤의 행복이 곧 자신의 행복이 된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앤의 어린 시절이 100주년을 기념해 책으로 나온 것처럼, 성장한 이후의 모습도 언젠가는 꼭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00자평] 빨강머리 앤이 어렸을 적에

빨강머리 앤이 어렸을 적에 - 빨강머리 앤 100주년 공식 기념판
버지 윌슨 지음, 나선숙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8년 10월

앤의 불행한 어린시절의 확장판. 해피 엔딩을 좋아한다면 이걸 먼저 읽고 원작을 읽는 게 좋습니다.

[100자평] 디어 라이프 (반양장)

디어 라이프 (무선)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13
앨리스 먼로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12월

소소한 멜로지만 순애보 같은 멜로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읽지 말아야 한다.

[100자평]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
브루스 채트윈 지음, 김훈 옮김 / 현암사 / 2012년 9월

읽다 보면 브루스 채트윈이 파타고니아를 돌아다니며 맞았을 바람이 느껴진다. 그러나 여행기라고는 할 수 없고 일탈과 망상, 자유를 기록했다고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