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내가 잠들기 전에

내가 잠들기 전에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16-1 ㅣ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16
S. J. 왓슨 지음, 김하락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7월

호기심에 책장을 넘기는 손을 멈출 수 없는 전개. 이리저리 추리해 보며 읽었다.

[100자평] 안녕이란 말도 없이

안녕이란 말도 없이
우에노 켄타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1년 12월

기대했던 것보다 뻔해서 울지 못했다. 작가의 힘든 모습에 공감할 수 없었다. 어쩐지 메마른 사람이 된 기분.

[100자평] 세 개의 그림자

세 개의 그림자 ㅣ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시릴 페드로사 지음, 배영란 옮김 / 미메시스 / 2012년 4월

곡선이면서 힘있는 그림체, 분위기 있는 표현, 그야말로 아름다운 책.

[100자평] 랜트

랜트 - 연쇄살인범 랜트를 추억하며
척 팔라닉 지음, 황보석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12월

최근 읽은 소설 중 가장 인상 깊었다. 개인적으로 동일 작가의 파이트 클럽보다 재미있게 읽었다.

[100자평] 돈 까밀로와 뻬뽀네

돈 까밀로와 뻬뽀네 - 개정판 ㅣ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3
죠반니노 과레스끼 지음, 김효정 옮김 / 서교출판사 / 2014년 8월

분명히 개정판일텐데 오탈자가 너무 많네요. 수정을 안 한 거나 마찬가지 같은데, 표지 디자인 말고는 바뀐 게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