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독자에게 배려를 해야한다.
내 책이 누구에게 읽히는가.
내가 배려한 사람이 아닌데, 내책을 비판했을때는 그 말을 받지않으면된다. 결국 부정적인 독자가 느끼는 불편함은 본인의 내면의 불편함일테니 나와는 상관없다

존중받고 싶다면 당연히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 존중은 배려를 통해 구체화된다. 배려의 한자는 짝 배생각할려다. 관계를 맺는 상대방을 염려하는것이 배려의 본질이다.85 - P85

그렇다면 작가는? 작가는 정신적 혹은 물리적 의미로서 ‘곁을 잠시 내어주는 존재인 독자의 입장을 헤아려야 한다. 자신의 책이 누구에게 어떻게 읽히는지 한 번쯤은 고민해봐야 한다. - 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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