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현대로 돌아와 아버지를 도우며 제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주인공입니다. 무술에 제빵 기술이 접목되는 점이 재미있기도 먹어 보고 싶기도 했던 이야기였습니다. 가족에게만 집착(?)했던 주인공이 이제는 좀 더 시선을 넓혀 자신까지 바라보게 된 지금 제빵사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