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제목에 끌려 읽어 보게 된 도서입니다. 설정은 단순했지만 주인공이 겪는 일들이 흥미로워 재미있게 읽어 본 작품입니다. 마왕으로 도래한 아포칼립스 세상 속에서 마왕을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과 이종족들의 노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몇 번이나 죽은 후 겨우 적응하기 시작한 세상에서 주인공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