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을 통해 읽어 보게 된 작품 [킵 더 라인 1]입니다. 독특한 소재가 눈길을 끈 이야기입니다. 특별한 능력으로 인해 아픈 과거를 간직하고 있는 주인공과 주인공의 곁을 맴도는 아직 정체를 분명히 알 수 없는 또 다른 주인공의 모습이 개성있게 느껴졌던 도서였습니다. 아직 1권인지라 큰 사건의 명확한 실마리가 보이지는 않았지만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인해 몰입감이 높았습니다. 다음 이야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