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같았던 인생을 바로 잡고 인생 최고의 순간 죽음을 맞이한 주인공 니콜라스!! 아직까지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못했던 레이븐을 눈에 담고 죽었으나 깨어나니 15년 전 쓰레기 같았던 인생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꽤나 비슷한 설정으로 인해 다른 작품과 비교를 하게 되었던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그 작품은 빙의를 이 작품은 회귀를 소재로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점이나 에피소드 등 여러면에서 유사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원 모어 퍼킹 타임만이 가진 독특한 설정과 주인공들이 가진 개성적인 모습이 분명 달랐다고 생각됩니다. 점점 관계가 회복되어가는 두 주인공 사이가 어떻게 발전하고 확대될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