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Reading 문제집+해설집+RC 빈출단어
항상 시간이 모자랐다.
100번째 문재가지 제대로 읽어 본 기억이 몇번이나 있을까?
문제도 읽어보지 못하고 답안지에 마킹을 하는 안타까운 순간들....
토익 Reading 말이다.
모르는 문제는 과감하게 Pass 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막상 그런 문제를 접하면 나도 모르게 머리를 싸메고 있다.
아마 실전을 대비한 훈련이 부족해서 그렇지 않을까.?
오래된 토익의 감을 살리기 위해서 이 책 [박정토익 비법실전 500제 Reading]을 선택했다.
실전과 같은 문제 5회분이 수록되어 있다.
기본적인 문법 설명이나 군더더기 없이 실전 문제로만 이루어져 있다.
시험 전 최종적으로 실력을 점검해보기좋은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시간배분 훈련이나 미처 다루지 못한 부족한 부분을 다시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실제로 이 책은 토익을 어느정도 준비해온 분들을 위한 책이지만,
이제 막 토익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 하다.
비싼 토익시험 접수해서 토익을 경험하는 것 보다,
이런 책으로 토익의 맛을 미리 보는 것도 토익 공부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책의 앞부부에 토익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꼭 알아야 할
토익에 대한 기본 설명과 고득점을 위한 간단한 스킬이 소개되어 있어 유용하다.
요즘은 토익이라는 시험에 대한 너무 방대한 자료와 스킬이 일반화 되어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토익시험의 활용도와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토익이란 중요한 평가의 수단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토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득점을 향한 실력점검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이 책[박정토익 비법실전 500제]를 한번 권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