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배웠더라면 변했을 것들 - 스탠퍼드대 미래변화 보고서
티나 실리그 지음, 김소희 옮김 / 엘도라도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스무살에 배웠더라면 좋았을 것들 [How to Invent your Future]

 

 

 

 

 

 

창조의 힘을 기르는 방법 그리고 생각하는 방법의 변화에 대해서 많은 예시와 실험을 통해 보여준다.

사람들은 대부분 창조성이 눈동자 색깔처럼 고정된 것이어서 바뀔수 없다고 믿지만 저자는 그 생각에 절대적으로 반대한다. 상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도구가 있고 이 접근법들을 받아들임으로써 창조성이 자연스럽게 증가한다고 한다.

 

 

 

 

 

 

 

누구나 그렇듯 당연하다고 인색해 버리는 사실에 대해서는 더이상 의문을 가지거나 새로운 생각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도 의문을 가지지 않을 것 같은 사실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창조성을 기르는 중요한 도구라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은 우화를 소개한다.

 

'젊은 물고기 두마리가 나이든 물고기를 지나서 헤음친다.

그들이 지나가자 나이든 물고기가 묻는다.

"좋은 아침이야. 젊은이들, 물은 어떤가?"

두마리 젊은 물고기는 한동안 계속 나아간다.

마침내 한마리가 다른 물고기에게 물었다.

"도대체 물이 뭐지?"'

- 제4장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가? 중에서...

 

 

창조성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다르게보기, 기존의 아이디어와 발명의 활용, 브레인 스토밍, 관심기울이기, 6가지 생각모자 모델 등 많은 도구를 제시한다.

보다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 고려되어야 할 생각의 도구들에 대한 많은 사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선천적으로 타고난 명석한 두뇌가 아닌 노력에 의한 생각의 전환과 혁신의 창조를 위한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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