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정 작가님의 아귀 리뷰입니다 아포물.. 없못먹이죠 아껴먹어야 하는 키워드인데 마침 작가님이 너무 맛있게 말아주셔서 감사하면 봤습니다 좀비 설정도 있지만 여기에 생존한 자들의 식인이라는 세계관이 독특해서 좋았어요 대식과 겨울의 첫만남부터 이게 사랑이 되나 싶었는데 되고요 마지막권 읽으면서 너무 조마조마하고 슬펐는데 그래도 해피라고 생각합니다 여운이 많이 남아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달혜나 작가님의 딥피벗 2권 리뷰입니다 무심 연상수와 순애 연하공의 조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죠 거기다 에스퍼수에 가이드공이다? 미슐랭입니다 더군다나 이 조합이 은근 없거든요 공인 연우가 순정과 순애로 다져진 단단함이 있어서 특히 마음에 들었고요 서준도 무심한듯 다정한 능력수라 좋은데 왠지 자기 능력때문에 연우 밀어낼 거 같기도..그리고 사건물로도 재미있어요 슬슬 떡밥이 뿌려지고 본격적으로 사건 진행이 될 것 같아서 다음 권이 더 기대됩니다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