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먹SS 작가님의 이방인의 양육법 2권 리뷰입니다 용이 나오는 이야기를 좋아해서 흥미가 있었는데 소소한 사건들이 계속 이어져서 재밌게 봤어요 인외공 판타지 할리킹 느낌도 나고.. 이결이 저쪽 세계에서 죽을 뻔 했다거나 죽었던 건 아닐까 싶은데 어떻게 이쪽 세계로 넘어왔는지도 나오겠죠? 작은 레녹스와 큰 레녹스 때문에 키잡 역키잡 느낌 나는 것도 재밌어요 잘 봤습니다
아포좀비물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본편 볼 때부터 평성교도소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외전에서 보게 됐네요 대식이랑 겨울이도 햇빛이 비치는 동쪽으로의 여정을 시작할 거 같아서 외전이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둘이 아귀들이 없는 곳에서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 au외전은 꿈인지 현실인지 어리둥절한 대식이를 보면서 좀 서글펐는데 겨울이 말처럼 뭐 어쨌든 둘이 함께 있으면 되는 거겠죠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