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을 계속 기다렸거든요 먼저 나온 외전이 있었지만 둘의 후일담을 좀 더 보고 싶었어요 이젠 부부가 된 둘의 신혼생활을 엿보는 느낌이라 너무 흐뭇하네요 질투하는 재희도 귀엽고요 아 잡지 인터뷰 형식의 후일담도 정말 좋았어요 외전 또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