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정 작가님의 아귀 리뷰입니다 아포물.. 없못먹이죠 아껴먹어야 하는 키워드인데 마침 작가님이 너무 맛있게 말아주셔서 감사하면 봤습니다 좀비 설정도 있지만 여기에 생존한 자들의 식인이라는 세계관이 독특해서 좋았어요 대식과 겨울의 첫만남부터 이게 사랑이 되나 싶었는데 되고요 마지막권 읽으면서 너무 조마조마하고 슬펐는데 그래도 해피라고 생각합니다 여운이 많이 남아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