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교실 전기 만화학습백과 과학 13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손정우 글, 김은숙 콘티, 김영랑 그림 / 삼성출판사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초등학생 남자아이들은 과학에 관한 책을 고를때 그림이나 만화로 되어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물론 안그런 아이들도 있겠지만) 

이 전기에 관한 책 뿐만 아니라 황금교실시리즈는 이미 집에 6권정도  더  

구비되어있다.  개인적으로 내용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삼성출판사의 책들을 

많이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본다.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이라면 글씨만 빽빽한 과학백과 종류보다는 내용이나 

그림이 첨부되어 쉽게 각인될 수 있는 이런 책들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본다.  

다른 시리즈도 사달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몇 권 더 질러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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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즘 비타 악티바 : 개념사 2
하승우 지음 / 책세상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막연히 아나키즘이란 무정부주의라는 식으로 밖에 몰랐던 나의 답답함을 풀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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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12권 세트 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글 그림 / 김영사 / 200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먼나라 이웃나라.... 정말  꼭 구입해서 내아이들에게  읽혀주고 싶던 책이었다.

초등학생인 아들들이 읽기엔 다소 어려운부분도 없지않아 있겠지만

예전 흑백으로 접했을 때의 재미가 잊혀지지 않아서...

아이들때문에...라고 했지만 실상은 내가 읽고 싶어서 저지른? 셈이다.

어제 받아보았는데 초등학교5학년생인 큰아들의 반응은 제법 괜찮다.

옆에서 슬쩍 곁눈질해서 보았더니 일본편이었다. 평소에 나도 일본,일본인에

대해 적지않은 적개심이 있었는데 책장을 몇장넘겨보고는 그들 섬나라만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겠구나 싶었다. (물론 침략사는 뭐라고 변명해도 용서할 순 없다.)

첫장부터 끝까지 읽겠지라는 기대는 하진 않지만 뭐 괜찮다.

긁적긁적데다가 보면 그나마 몰랐던 부분들이라도 덤으로 얻을 수 있을테니까...

중.고등학생이 될테까지 책장에 꽂아두고 두고두고 되새기고 되읽히고 싶다.

12권을 한꺼번에 얻게되어 너무너무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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