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다른 작품도 재밌게 봐서 기대했던 작품입니다. 그 작품과 다른맛이었는데 잘맞아서 너무 재밌었어요. 유찬이는 해맑은 댕댕이같아서 귀여웠고 준걸이는 으른으른한 맛이 있어서 둘이 잘 어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