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글이지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지완이나 공화나 둘 다 모두 이해가 갔어요. 그래서인지 둘의 헤어짐과 만남이 수긍이 가고 안타까웠구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