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기전에 책으로 먼저 보고싶어서 서들러 구입했다.
그런데 정말 사서 먼저 읽기를 참 잘했다.
영화랑은 내용도 많이 다르고 역시 원작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꽤나 두꺼운 책인데 몰입도있게 하룻밤만에 다 읽어버렸다.
원래도 공포영화나 책을 좋아하는지라 오랜만에 너무 너무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