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졸업과 더불어 3년간의 조교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내 삶을 돌아볼 기회를 가져보려던 중 눈길을 끌어 구매하게되었다. 학창 시절 친구들과 다녀왔던 일본 규슈 여행,이제는 남편과 아이들과 다녀와 볼까한다. 자유여행의 묘미에 대해 서술했던 수 많은 책들 속의 이야기를 직접 경험하려하니 두근두근 기대감이 솟구친다. 자유여행을 대비하려는 내 맘에 쏙 들어 구매하게 된 이책은 직접 여행일자에 따라 스케줄을 짤 여행지와 방법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있어서 너무 좋다. 이제 남은 것은 추억을 담아올수있는 비워놓은 마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