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를 붙이며 배워요~

해적왕의 보물을 찾아서 ㅣ 스티커 원더랜드 9
피오나 와트 글, 폴 니콜스 외 그림, 김지연 옮김 / 아르고나인 / 2012년 4월

여자아이들 위주의 공주 스티커만 많이 있는데 왠지 우리 아들을 위한 책인것같아 샀다.  아들 딸 모두 다 좋아해서 결국

같이 가지고 놀라고 중재해야 할 정도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책 . 세세한 표현의 상황을 스티커로 꾸미며 붙여 나가니

재미있어하며 또 이야기를 꾸며내며 즐거워한다. 그저 옷만 입혀보는 스티커놀이와는 달리 스토리도 진행이 되니 모두 같이 참여가 가능하다. 너무 좋은 것 같다. 더 많은 테마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