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정글에는 다들 자기만의 모습으로 다양한 동물이
살고있습니다.
나무늘보는 느리고 게으른게 아니라 태어난 그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건데
바쁘게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 기준으로
느리다 게으르다 생각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도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며 아이들 본연의 모습으로 자라나는걸
못기다려 주는건 아닌가라는 많은 생각을 해보게되는
동화책이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