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병들었어요 - 생각쑥쑥 이야기 놀이터 23
파비올라 라모네 지음, 미구엘 헤레라 그림 / 북앤솔루션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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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 작은집에사는 알렉스는 동물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매일 그림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어느날 아무리 종을 쳐도 동물친구들은 오지않았고

계곡물을 마신 동물친구들은 아퍼했습니다.

알렉스가 아픈 동물 친구들을 돌보지만 동물들의

병은 좋아지지않고 알렉스까지도 아프기 시작합니다.

동물친구들이 아픈건 도시의 자동차와 공장들의 연기와

더러운 물때문이란걸 알게된 알렉스는 도시에 아이들에게

숲속동물들이 아프다고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어른들은 나쁜공기와 오염된물이 동물들과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고있다는걸 깨닫고 나무와 꽃을 심고 공장들도

물과 공기를 깨끗하게 내보냅니다.

도시가 깨끗해지자 동물들의 건강도 나아지고 숲속은

다시 알렉스와 동물 친구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지구 곳곳에 벌어지는 다양한 환경 오염으로 인해


사람도 동물도 점점 설자리를 잃어갑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세상은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소중한 생활 터전임을 잊지말고 쓰레기를 줄이고


자연을 보호하고 더나은 세상을위한 책임의식을


잊지않고 살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아이와도 어떻게


하면 지구가 아프지않을수 있는지 생활속에서 시작할수


있는 작은것 부터 찾아서 해보자고 약속했습니다.


한번더 아이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에대해


생각하고 이야기나눌수 있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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