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더운 여름날 읽으면 딱 좋을 이책을
보자마자 아이는 빨리 여름이와서 바닷가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
페파피그의 여름방학은 어떤 재밌는 일들이 가득했는지
읽어볼까요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페파와 친구들은 신이났어요.
친구들과 페파는 수영장에 갈 계획을 새우고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호텔에 도착하자 푸른바다와 야자수가 페파 가족을
반기고 페파와 조지는 신이나서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정글도 방문했지만 아이들은 얼른 수영장에 가고 싶은가
봅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댄스대회"가 열렸어요
페가 신이나서 익살스런 플라밍고댄스 춤을 추자
친구들과 어린들까지 플라밍고 댄스를 따라 추었어요
댄스대회의 우승은 역시 플라밍고 춤을 춘 페파였어요
휴가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이륙전까지
모두 플라밍고춤을 즐겁게 추었고
모두 최고의 여름 방학을 보냈답니다
코로나로 집콕이 길어지는 요즘 아이는 책을
읽으며 함께 갔던 바닷가와 수영장 이야기를 하며
행복해했습니다. 빨리 여름이되어 또 가고 싶다고^^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마음편히 아이와 함께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페파피그의 사계절이야기도
따로 구매해서 읽어봐야 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