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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열면
민소원 글.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5월
평점 :

열었다 닫았다 텐트 놀이를 하며
두근두근 신나는 캠핑을 떠나는 재미있는 이야기책 텐트를 열면을
7살 달콩이와 읽어봤어요.

건우가 텐트에서 놀고 있어요.
얼마나 신 났는지 볼이 다 발겠어요.
건우가 텐트에서 신나게 놀았나봐요.
궁금한 민지가 건우에게 뭐하는지 물었는데 몰라도 된다며 방으로 뛰어가네요.

텐트속이 궁금한 민지는 망설이다가 텐트를 열었어요.

우와~~~
책크기도 좀 큰편인데 양쪽으로 펼침북이 쫘악~~~
달콩이도 놀라네요. ^^
크리스마스트리, 선물, 눈사람, 루돌프가 있는 걸 보니 크리스마스 파티 중인가봐요.

루돌프와 한바탕 춤을 추고 나니
루돌프가 빨간 코를 선물로 주었어요.

다음 텐트에서도 이상한 소리가 들러서 텐트를 살짝 열어봤어요.
문장이 딱 두 줄인에 엄마가 다 읽기도 전에 책장을 넘겨보고 싶어서
조금씩 펼쳐보는 달콩이. ㅋㅋㅋ
어떤 일이 펼쳐질까 물어봤지만 고개까지 숙이며 다음장을 보기 바빴어요.
호박 가면은 민지에게 빨간 망토를 선물로 주었어요.

텐트를 한번씩 펼칠때 마다 새로운 상상의 세계가 펼쳐졌고
민지는 선물을 하나씩 받았어요.
멋진 서커스가 한창인데
불붙은 고리를 넘는 묘기를 하는 가봐요.
어머나 사람들이 민지를 보고 넘어라! 넘어라! 응원을 하고 있어요.
민지는 어쩔 줄을 몰랐어요.
그때 건우가 돌아왔어요.

건우는 화를 내려다 민지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고는 웃음이 터졌어요.
민지가 텐트속에서 만났던 주인공들이 장난감으로 그려져있네요.
역시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대인거 같아요

텐트를 열면, 또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건우와 함께 노니 또 다른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겠지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는 재미난 이야기였어요.
달콩이는 몇번이고 다시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