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학, 좋은 학원, 높은 성적을 위해오늘의 행복을 조금씩 미뤄두는 아이들대치동으로 전학 온 도경이의 눈에 비친 교실은생각했던 것보다 낯설고 조금은 기이했다까칠한 재서도당돌한 아인도예민해진 도경이도알고 보면 모두 어른들의 기대와 경쟁 속에서나름의 방법으로 버티고 있는 아이들이었다.“더 많은 마시멜로를 먹기 위해오늘의 마시멜로를 참는 아이들.이 문장이 참 마음에 남았다.아이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혹시 지금의 행복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공부도 중요하지만친구와 웃고 좋아하는 것을 꿈꾸고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것도아이에게는 꼭 필요한 성장의 시간이라는 걸 생각하게 해준 책.아이와 함께 읽으며‘우리는 어디를 향해 이렇게 열심히 달리고 있을까?한 번쯤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대치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