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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도둑 - 아기손 그림동화 탈무드이야기 53
바른사 편집부 / 바른사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정말 좋은 책이였다.

탈무드는 거의 모두가 그러하듯이 재미도 있었으며 교훈도 가져다 주었다.

우선 책 제목이 마음에 든다.

'하나님은 도둑'이라는 제목이 흥미를 끄는 데다가

거기에 '?' 까지 합세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마구마구 끌어들인다.

그림도 좋았던 것 같다.

특히 물고기의 왕 레비아탄 같은 경우 바다의 그림이 재미있게 묘사되어 있어서 좋았다.

정말 재미도 주고 교훈도 주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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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색시 - 아기손 그림동화 옛날이야기 74
바른사 편집부 엮음 / 바른사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권선징악적 교훈이 잘 나타나 있는 책이다.

우선 그림이 마음에 들었다.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이 읽는 책이니 만큼, 흥미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도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책에 그려져 있었다.

또한 책 크기도 작아서 더 앙증맞아 보인다.

나도 항상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야 겠다고 느꼈다.

항상 하는 다짐이지만 이 책의 임금처럼 남을 괴롭히는 짓은 하지 않겠다는

다짐도 함께 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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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소설로 그린 자화상 2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199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박완서님의 아름다운 소설이였다.

처음에 이 책을 샀을 떄 나는 읽기가 다소 버거운 느낌이 들었고,

책의 몇 페이지 정도를 읽다가 다시 처음부터 읽곤 하였다.

끝내는 다 읽지 못하고 책꽂이에 꽂아둔지 몇달.

우연히 다시 내 눈에 띄게 되어서 집어들었다.

너무도 부드럽고 아름다운 문체들이 내 머릿속을 휘감았다.

일제시대의 그 어린시절 추억들과 모습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자연과 함께 하던 옛 추억들을 그린 책들은 언제나

아름답게 느껴진다.

이 책 또한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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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밍밍과 리리
편집부 / 한림출판사 / 1995년 4월
평점 :
절판


예전에 에버랜드에 팬더가 있었을 때, 나는 이 책을 산 기억이 난다.

꽤 어렸을 때라고 생각되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을 보면 꽤 흥미로웠었던것 같다.

팬더에 대해 매우 쉽고 간편하고 재미있는 부분만 나와 있었다.

하지만 팬더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책을 권하지는 않는다.

이 책은 단지 흥미를 목적으로 한 책 정도로 밖에 잘 여겨지지 않기 때문이다.

여하튼 난 아직도 이 책을 보관하고 있다.

모형팬더 옆에서 찍은 사진을 붙인 채 말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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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중국사 하룻밤 시리즈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오근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우선 전체적으로 책 내용이 이해하기 쉬웠고, 흥미로운 내용들도 많아서,

당시 중국 역사에 대해 배울 때 매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책 제목처럼 하룻밤에 읽지는 못하였다.

분량이 엄청 많은 것은 아니였지만 역사책이니 만큼 따분한 면도 없지는 않았다.

그래도 지도나 그림등 첨부된 내용들이 한층 이해를 도왔던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따위의 여러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

중국의 긴 역사를 잘 간추려 놓은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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