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 나만의 비밀 다이어리 북 - 매일 자존감이 쑥쑥 자라는 다이어리 꾸미기 뚝딱뚝딱 시리즈 1
이슬기 지음, 조은혜 감수 / 가나출판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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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음으로는

나를 위해 2019년을 기록해 보자 싶어 만나게 된

뚝딱뚝딱 나만의 다이어리북!!

서류봉투에 들어있던 다이어리북은

에어캡 포장도 없이

수난을 좀 당한 모양으로

제게 왔어요~~~

제가 쓰려던 뚝딱뚝딱 나만의 다이어리북은

어느 덧 큰 아이 손에 들려져있고,

이렇게 다이어리를 꾸미기 시작...

                                

그림으로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기도 하고,

다양한 스티커로도

나만의 다이어리를 꾸며볼 수 있더라구요~~

                                

이 다이어리를

큰 아이가 사용하면서

크게 변화되고, 기특한 변화가 있었던 것은

바로 바로 글씨체가 예뻐졌어요~~^^

달라진 글씨체로

그저께 아빠 생일날 예쁘게 손편지를 써서 줬다는요~~^^

하루 하루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가 기록하고

스케줄 체크도 하고,

작은 사회인으로서의 자기 관리와 자기만의 공간으로

잘 활용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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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개역개정판 커플성경 새찬송가 중(中) 합본.색인 - 가죽.지퍼
한국찬송가공회 엮음 / 성서원 / 2008년 11월
절판


커플성경이 들어있는 케이스를 찍어 보았어요^^
투명창으로 살짝 보이는 성경이 너무 예뻤어요~

개봉박두~~^^
보라색 커플성경입니다.
딱 보는 순간 중간에 새겨진 무늬도 그렇고, 중앙 오른쪽에 보이는
금박무늬도 그렇고 너무 고급스러웠어요~~

금박부분을 접사했습니다^^
넘 이쁘지요?
반타원형으로 둘러진 무늬도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이건 지퍼 반대부분이죠?^^
couple bible 이라고 쓰여진 글자체가
맘에 들었습니다^^

이건 앞부분 전체샷이에요^^ 색감도 넘 이쁘지 않나요?

이건 뒷부분입니다. 중앙에 새겨진 무늬가 보면볼수록
눈에 띄더라구요^^

쟈크 훅이라고 하지요?
물고기모양으로 되어있구요. 통통한 두께이고요.
성서원 (Bible house)이라고 적혀있어요~~

요건 아랫부분에 달린 단추훅입니다^^
요것 역시 성서원(Bible house)이라고 적혀있어요~~

앞부분에 수록된 것인데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결혼선물로 주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이름을적고 그 아래 축하메세지를 넣어서말이죠^^

이건 활용법이 나와있는 부분인데요.
두드러지는건 4가지의 컨텐츠가 이 성경책에 수록되어있는데요.

첫번째로 365일 묵상칼럼입니다.
매일매일 부부가 함께 말씀을 묵상하며 교제를 한다면
너무 너무 행복할거 같아요.

두번째로, 커플QT입니다.
이 부분도 커플성경의 매력이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QA부분입니다.
성경의 부분 부분을 문답형식으로 알려주는거지요^^

뒷부분에는 성경읽기표가 있는데요.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져 수록되었고요.
구약은 모세오경과 역사서, 시가서 그리고 선지서로,
신약은 복음*역사서, 서신서, 예언서로 구분되어져 있어
읽기표만을 가지고도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를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가족들의 신앙기록을 적어두는 곳이에요.
세례일도 있고, 집례목사님의 존함을 적어두는 곳이 있어
성장해가면서도 세례받을 때의 뜨거운 감동을 회상할수도 있고
신앙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다 줄 것도 같습니다.

이것 또한 뒷부분에 수록된 것인데요.
왼쪽은 결혼에 관련된 기도, 오른쪽은 하나님앞에서 결혼서약을 하는 부분으로 커플성경에 꼭 있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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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예수 - 인류의 영원한 참 스승
레기 캠벨 지음, 천종수 옮김 / 크리스천석세스 / 2009년 11월
품절


우리삶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멘토링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뒷표지를 보면 멘토와, 멘티 그리고 멘토링이 무엇인지
적어두었고, 소그룹의 멘토링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변할 수있는지를 간략하게 적어두었다.

예수님의 멘토링은 이타적이었다고 한다.
이타심...
어떤 댓가도 바라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듯 우리들이 하는 멘토링도 이타적이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책의 저자인 레기 캠벨박사를 통해 예배를 이끌어나가는 멘토로서 멘토리들에 대해 시간을 투자하고, 관심을 갖고 리더해야한다고 말씀하고 계시다. 또한 멘토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시다. 이 부분에서 나는 회개했다.
온전한 예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웃아줌마들과의 수다, 넋두리 시간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교제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멘토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의 나라를 더욱 확장하기 위해 젊은청년들을 이타적으로
멘토링하고 싶어졌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하~ 그렇구나.."하고 미처 바로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드렸던 예배들이
주님앞에 충분히 온전치 못했음을 고백하는 시간이 되었다.
지금은 멘토리의 자리에 있지만, 앞으로 멘토라는 자리에 서게 될
멘토리들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함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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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서 읽는 성경 - 잠자리에서 들려주는 30가지 성경 이야기
앤디 홈스 지음, 팀 오코너 그림 / 성서원Kids / 2009년 11월
품절


잠자리에서 읽는 성경~~!! 어쩜 제목을 이리도 잘 지으셨는지 모르겠어요^^

총 30가지의 성경이야기로 만들어진 책이랍니다.^^

첫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이야기이죠.
아직 다 알지 못 하지만, 잠자기전에 한 페이지씩 읽어주고
그림을 통해 보다보면 하루 하루 커 가면서 성경을 쉽게
생각하게 될거 같아요~

제본도 튼튼하고, 무엇보다 책을 펼쳤을 때, 180도 이상 펼쳐져서 책 보기가 참 용이하답니다.^^

페이지의 두께감이 어느정도 짐작되시나요?
너무 두껍지도 않고, 얇지도 않아, 아이 혼자서 보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잠자기전 5분이 아이가 하나님을 더 빨리 만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신앙적으로 바로 자랄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하루를 성경으로 마감하는 습관도 길러지게
될거 같구요^^//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아이에게 부어주시는 은혜가 더 충만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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