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 제21회 전격 소설대상 수상작
기타가와 에미 지음, 추지나 옮김 / 놀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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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문장체.. 읽으면서 그려지는 ..마치 한편의 드라마 보듯 장면이 떠오르면서 편하게 읽어내려가 지는 책. 가까운 사람에 듣고 싶고 들려주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는 것 같아 읽고 나서도 무거운 여운보다는 기대나 희망을 남기는 내용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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