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베베네 가족을 소개해요. 엄마 마마, 아빠 파파리치, 수와 베베에요. 똑같은 날들이 이어지며 심심한 어느 날베베네 가족이 여행을 간데요! 심심해하는 모습을 보며 여행을 가자는 행동형 엄마,여행 계획을 세우는 계획형 아빠! 인형도 야무지게 챙기는 베베와 뒹굴뒹굴하는 수각자 다른 성향의 모습인데 과연 이 모두를만족시킬만한 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우와 베베아빠는 우리 엄마처럼 계획형이야.앗, 그런데 늦잠을 자버렸잖아? 우리 엄마였으면 새벽부터 깨웠을텐데 파워 T잖아~그래도 괜찮아~ 계획은 틀어졌지만 무계획 여행으로 출발~ (엇 가방도 없데…. 나만 멘붕이여? )바람이 이끄는대로 눈길이 닿는대로 즐거운 베베네 가족 여행. 수영장도 재미있어 보이고, 가족 자전거는 정말 신기해~ 우리도 꼭 타보자! 행복이 뭐 별건가~~ 오늘따라 아저씨 같은 첫째랍니다.두근두근 설레는 여행은 정말 즐겁지만 무엇보다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는 것!^^ 또한 여행 중에 생길 수 있는 당황스럽고 불편한 순간들에 직면했을 때 감정적으로 드러내기보다 어떻게 유연하게 해결해나가는지 베베네 가족을 보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우리도 주문을 외워보자 “파우파우 쑥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