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를 그리는 소녀
조이스 시드먼 지음,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그림, 이계순 옮김 / 북레시피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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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애벌레를 보면 그 성충과 연관성을 찾을 수 없다. 그 둘을 연관지으려면 오로지 관찰하는 방법뿐이다. 알려진 바가 없는 애벌레를 찾고, 사육할 일은 지금도 어려운 일인데, 마녀로 몰릴 수도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무릅쓰고 관찰하고 기록하는 열정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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