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의 제국 - 트라우마는 어떻게 우리 시대 고통을 대변하는 말이 되었나
디디에 파생.리샤르 레스만 지음, 최보문 옮김 / 바다출판사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좋은 원작이라도 국어력이 뛰어난 역자의 손을 거쳐야 비로소 반듯한 한권의 책으로 재탄생 된다.이 책처럼 문학성이 가미된 전문서적일 경우엔 더욱 적확한 문장구사력이 요구된다. `정신의학의 역사`라는 책에서 역자의 매끄러운 번역 덕을 본지라 이 책에 거는 기대 역시 크다.빨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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