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하는 글쓰기 - 발설하라, 꿈틀대는 내면을, 가감 없이
박미라 지음 / 한겨레출판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자신의 욕망,상처의 근원을 제대로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글쓰기는 그걸 알게 해준다.단,눈치보지 말고,자기 검열하지 말고,프로이트식 자유연상처럼 떠오르는 것을 `써재껴야` 한다.그러다보면 방어기제로 쉴드 쳐졌던 상처들이 슬슬 스트립쇼를 시작한다.치유가 시작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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