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와 깨달음, 심리학으로 통하다 - 조사선과 융심리학의 만남
최명희 지음 / 운주사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전율을 느낀다. 비판적 독서를 해야하는데, 흡입력이 워낙 대단해 1 독은 모든 걸 허용한 채 달려 들어간다. 개취인 걸 감안하더라도, 이 좋은 책에 리뷰가 하나도 없다는 게 충격이라 읽던 중에 리뷰를 쓴다. 불교철학은 물론이고, 칼 융을 즐겨 읽는 이라면 합이 잘맞을 게다. 이 책, 폼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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