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는 이름 - 부모의 뇌를 치유해야 아이의 뇌가 달라진다
도모다 아케미 지음, 김경인 옮김 / 마인더브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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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존 보울비,위니컷 등이 밝혀 놓은 심리학,정신분석학의 관점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 마음을 뇌로 환원하는 게 적절한지는 모르겠다. 기질적 문제를 제외하곤 뇌는 원인이 아닌 결과이기 때문이다. 약물로 뇌를 치료한다해도 심리치유가 꼭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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