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 정현채 서울대 의대 교수가 말하는 홀가분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
정현채 지음 / 비아북 / 201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덮을 때 쯤 심수봉씨가 개사한 번안곡 ‘백만송이 장미‘가 들려왔다.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목소리가 들렸네..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꽂은 피고, 그리운 내 별나라로 돌아갈 수 있다네.˝ 고향으로 잘 돌아갈 수 있는 삶..아름답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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