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라
무옌거 지음, 최인애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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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는 ‘선‘이다. 함부로 한다는 건 ‘경계‘를 넘었다는 거다. 월경하는 상대에게 아뭇소리 못하는 건 착한 게 아니라 겁이 많은 거다.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는 스타일이거나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할수록 개무시 당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책. 심리학,정신분석 독서력 내공자에겐 복습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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