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그린비 크리티컬 컬렉션 6
프란츠 파농 지음, 남경태 옮김 / 그린비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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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하는 대상이 아닌 자신과 비슷하거나 나약한 이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수평폭력.식민지배자들은 알제리인들이 서로를 증오하고,적으로 인식하도록 만들었다.조선사람들이 제 조상과 스스로를 경멸하게 만들었던 일제가 떠오른다.해방 74년,그 후유증에서도 해방됐는지 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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