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에게 물어봐
서은영 지음 / 시공사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베티에게 물어봐를 처음 본 순간 책 디자인이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되어있어 흥미가 갔다
 
우선 디자인은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다음으로 책의 내용을 한번 훑어 보았다. 
 
훑어 보고 느낀점이있다면 내가 이런 장르의 책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외국에서 나온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라는 책과

 이혜영의 뷰티바이블과 비슷한 느낌의 책이란 걸 알았다. 하지만 두 책에서 다루는 내용을 둘다 다루기에 흥미를 갖고 읽었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독자들에게 그에 맞는 조언을 준다. 또 직업이 스타일리스트라 그런지 

잇걸들이 원하는 의류 가방 등 여러 여성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또 객관적이다 라고 정확히 명할순없지만 이성에 대해 다수가 그렇다고 동의 할 만한 내용들이 있어 도움이 됬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모든 키가 작든 적든 모든 여성들을 아우를수 있는 책이였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사람들의 고민과 그 고민의 해결책을 읽어 볼 수 있어 도움이 됫던 책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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