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비룡소의 그림동화 247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악셀 셰플러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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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평범한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이야기이다.

브레멘음악대같은 느낌~~~ 나만의 느낌일까?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아이도 엄마 브레멘 음악대 같아라고 말한다.....

오늘의 책은 줄리아도널드슨 글, 악셀 셰플러그림의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내가 그림책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항상 예쁜 공주만이 항상 예쁜 동물들만이 주인공이 아니라는거~~

이책에서도 그렇다...
못생긴 내친구..
하지만 사랑스러운 내친구...
표지는 아래와 같다^^

울 아들이 가장 맘에 들어 하는 장면은 바로.. 아래의 대머리 독수리..
그것도 주름 민목독수리~~ㅎㅎㅎㅎ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다음 마지막 페이지......
평범한 우리 엄마아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울 엄마아빠..
내가족.....
사랑스런 그들의 모습에서..
난 우리들의 모습을 본다..

아들과는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를...
내가 소개하는 가족의 장점찾기부터 시작해서... 

학생들과도.. 
이책을 읽고...
잭속의 동물들의 장점을 찾아보고..
내친구를 자랑합니다.. 내친구를 소개합니다를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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