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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오리와 생쥐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51
존 클라센 그림, 맥 버넷 글, 홍연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17년 11월
평점 :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두작가의 만남^^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들^^
넘 사랑스런 모자시리즈의 존 클라센. 그리고 맥바넷
두분은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이 책들도 함께 작업하셨다는......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늑대와 오리와 생쥐의 동거생활^^
짜잔~~
과연 이들 셋은 같이 살 수 있을까?
표지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어~~
왜 오리와 생쥐는 뒤의 늑대를 무서워하지 않는거지?
난.. 그랬다^^
과연 이들에겐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역시나...
생쥐는 늑대에게 잡아먹힌다...
그런데..
요래..
컴컴한 곳을 지나... 가보니.....
위와 장을 거쳐.... 다 소화가 되겠지 하는것은...
역시나...
너무 현실적이 되어버린 나의 생각..
바로..바로
오리를 만난다..
늑대의 뱃속에서 위험과 맞설 필요도 없이..
평안하게 그 삶을 즐기고 있는...
순간...
난 한번더 멍.....
왜 난 그러지 못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오리였다면..
슬퍼했겠지..
계속 울고 있었겠지..
절망하면서...
그속에서 내 삶을 찾는 모습...
아~~
또 한번의 깨달음..
그리고 울 아들들에게도..
사랑스런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포인트^^
그러나 이들에게도 시련이...
늑대가 최상위 포식자가 아니니....
늑대는 사냥꾼을 만난다......
만약..
우리가 사냥꾼을 만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까?
그리고 그들의 선택은..
바로..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
그리고 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아이들과 이책을 사용하면서..
우린.. 뒷이야기 꾸미기를 먼저 해보았다^^
그리고 다양한 재밌는 이야기들....
역시 아이들이기에 가능한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다^^
이들의 선택은....
ㅋㅋㅋ
책을 꼭 읽어 보시길 권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 해본다.
이 글은 시공주니어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