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식당 과학 레시피: 인공 지능 밥통

인공 지능 밥통 - 우주식당 과학 레시피
음미하다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6월

"우주식당 과학 레시피, 인공 지능 밥통 "

서평단에 지원해서

이 책을 처음 접했어요~ㅋ

재미있는 제목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과학 레시피의 우주식당이라 ... ㅋㅋ

북멘토 출판사의 음미하다 작가님의

과학 책 이에요 ~~~

먼저 등장인물부터

소개 할까 해요 ㅋ

•오다올:12세, 집안의 가장, 우주식당 사장이면서 셰프이다

•진덕구:12세, 크리에이터, 자신의 컴퓨터에 악성코드 설치한 범인을 찾으려 왔다가 우주식당에 아르바이트를 하게된다

•오우주:6세, 우주식당 회계담당이자 실질적 브레인,

컴퓨터 프로그래밍도 하는 영재, 인공 지능 밥통을 만들었다

•오행주:'행성 주인'의 준말, 복만희 할머니가 만들어준

뜨개인형이다

•나밥통:우주가 개조한 인공 지능 밥통, 스스로 밥도 짓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복만희:76세, 다올이와 우주의 할머니이다

등장인물 소개부터가 재미 있는 것 같다

열두 살 오다올이 운영하는 우주식당 식구들과

펼쳐지는 과학 여행 이야기이다

우주식당을 운영하는

언니를 조금이나마 돕기위해

동생인 우주가 스스로 밥을 짓는

인공 지능 밥통, 나밥통을 만들었어요

자신의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설치한 범인을 찾으려다

우주식당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덕구~~~

​중간 중간에 만화를 삽입해서

흥미진진하게 과학 지식을 읽을 수 있어요

​자신의 조상이 증기기관이라는

사실을 발견한 나밥통

인터넷에서 증기기관에 관한

자료가 삭제 되고 있는걸 알게 되고

사라진 자료를 찾아

우주식당 식구들과

가상 현실로 떠나게 되네요

​가상현실 첫 행선지는

1800년대 영국 광산

여기서 화석이랑 지층 공부도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고

책으로만 하는 과학공부가 아닌

체험 학습을 통해서

자연스레 과학 상식을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남미의 열대 우림에서

침보라소산까지

먹이사슬, 기압차이등등 설명 해 준다

만화책이 아닌데도

만화책을 읽는것처럼 재미가 있다!!!

갈라파고스에서 다윈을 만나

이야기도 나눈다 ㅋ

​증기 기관의 발명이 어떻게 진화론까지

이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록에 있으니

읽으면 더 알찬 과학 공부가 될 것 같다 ~~~^^

​딱딱할수도

지루할수도 있는

과학 이야기들을

가상현실 세계를 누비며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충분히 자극시켜주는

과학 지식과 과학 역사가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우주식당 과학 레시피, 인공 지능 밥통 "을

정말 정말로 강추 합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직접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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