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다 싶은 책

부자들의 저녁식사
최기억 지음 / 거름 / 2003년 11월

이 책이 왜 이렇게 논란이 되어야 하나.읽어보면 좀 약하다.인간관계 , 인맥에 관한 책이긴 한데 현황만 얘기한듯 하다.그리고 솔직한 심정으로 별 둘도 아깝다.뭐 관점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내용이라지만 여러 리뷰보고 샀는데 참으로 실망한 책이다.의욕을 잃게 하는 책.

좀 두리뭉실 한 책

매달 현금이 들어오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심형석 지음 / 박영률출판사 / 2004년 8월

좀 두리뭉실하다.부록으로 나오는 상권분석이 좀 낫긴하지만 수익형 부동산 투자란 제목이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앞의 멘트 하신분처럼 세세히 쓸수야 없지만 부동산 책 읽은 사람은 대략 알고 있는것들 아닐까 싶다.실제가 없다.좀 더 실용적일순 없을까.그 점이 아쉽다.책 값에 비해 얻는게 별로 없다.

괜찮은 책이긴 한데 ....,

강남 복부인 부동산투자 이야기
김명규 지음 / 씨에스북 / 2004년 9월

글쎄 이책이 별 다섯까지 받을수 있을까.김명규씨 책은 계속해서 재탕되는 경향이 있다.그의 책중 최고는 '오르는 부동산을 사는 100가지 방법' 그책이 가장 좋다.그 이야기가 지금 책에 나와 있는 내용 거의 다를 커버하기 때문이다.이 책도 나쁘진 않다.1부에서 사례가 나오고 2부에선 전문가멘트가 나오는데 새겨 들을만한 내용도 많다.그렇지만 별 다섯이라니 그정도는 아닌듯 함 .

읽어보고 고민할만한 책

이헌재식 경영철학 - 발상의 전환, 이기는 게임
이성규 지음 / 열매출판사 / 2004년 9월

토픽이 50개고 각각에 대한 내용들이 3-5페이지 정도 길게든 20페이지까지 나온다.음 읽다보면 피터 드러커 얘기도 나오고 도요타 얘기도 나오고 박식하고 실무감각이 있는 것 같다. 이렇게 경영에 대해서 알려줄수 있는 책이 있을까 싶을 정도다.100점은 없다는게 내신조지만 100점에 근접해 있는거 같다.읽어보고 생각하고 그래야 될 듯 하다.어렵지는 않지만 핵심에는 가장 도달해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