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지 못 해서 입양한 남자주인공과 남자주인공을 입양하고 여자주인공을 임신 하게 된 집 안에 이야기입니다. 설정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관리 수 있지만 제가 처음 로맨스소설을 접했을때 읽은 소설이라 너무 재밌게 봐서 소장용으로 다시 구입했네요.출간된지는 오래 되었지만 작가님이 필력으로 남자 주인공 여자 주인공의 관계뿐 아니라 여자 주인공이 어머니의 상처 또한 잘 풀어 내신 것 같아요.1권에 비해 2권이 가족 중심 이야기라 지루할 수 있지만 나름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