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 The Collection Ⅱ
아누크 부아로베르.루이 리고 글.그림, 이정주 옮김 / 보림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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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 2010년 사이에 
1천 3백만 헥타르의 숲이 사라졌다는데요
숲에서 살고 있는 나무늘보는 괜찮을까요?

숲이 아파요! 동물들은 집을 잃었어요!

"나무 늘보가 사는 숲에서

이 책은 제가 신청한 책인데요~
#멸종 위기 에 처한 나무늘보를 만나봅시다!

위 아래로 길쭉한 모양의 책이랍니다:

저자 소개

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는
#
아누크 부아로베르 프랑스 삽화가이자 디자이너와
#루이리고 프랑스 삽화가가 지은 책이랍니다~

나무 늘보가 사는 숲에서 의 줄거리는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서 숲이 없어져가는데
나무 늘보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여준답니다! 

팝업북으로 숲을 표현했어요!
그리고 이 팝업북은 모든 페이지를 통과할 수 있는
을 만들어서 전체 이야기를 연결해준답니다

그래서 숲이 줄어드는 모습시각적으로
두드러진답니다!

숲 어디에 나무늘보가 있는지 찾는 재미도 있어요!

기계가 들어와서 나무를 하나둘씩
베기 시작했어요

새들은 날아가버렸고
공사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요
우리의 나무늘보는 괜찮을까요?

움직임이 느린 나무늘보는 
남은 나무 한 그루에서 살고 있어요

#지구온난화 방지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숲이 사라져가는 현실
아이들에게 나무 늘보의 이야기를 통해서
잘 보여줄 수 있어요

생명이 사라진 숲이 있었던 자리에
한 사람이 왔어요
그리고 
씨앗을 가져와 심기 시작했죠!

밑으로 쑥 잡아당기면
새싹이 생겨나요!

나무늘보는 과연 생명이 가득한 숲 속에서
살 수 있을까요?

 

이 책은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
종이에 콩기름으로 인쇄했다고 해요!

멸종된 동물과 사라지는 숲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친환경 종이로 만든 책이랍니다:)

               

#주토피아나무늘보 를 기억하세요?
저는 나무 늘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주토피아 속의 나무늘보에요

지구 상 현존하는 가장 느린 포유류인
나무 늘보는 느리고 하루 종일 자는 동물이다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어요
숲이 사라지는 현실에서 나무늘보의 집이
사라지고 있다는 건 저도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동물과 식물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배우기에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아요:)

 

 

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를 보자마자 
번뜩!!!하고 기억이
난 책인데요

인생의 대부분을 황무지에서 나무를 심으며
살아온 한 양치기 노인
에 대한 이야기에요~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소설로 나온 거고
원래 버전의 소설도 있답니다!

인간의 숭고함과 자연에 대해
배울 점이 많은 책으로
#필독도서 로 정해져있는 책이랍니다:)

나무늘보는 누구?

나무늘보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알게된 뉴스인데요!
나무늘보에 관해서 간단하지만
많은 걸 담고 있어서 나무늘보가 궁금한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시윤롱이 추천하는
"나무 늘보가 사는 숲에서"
WHO? 초등학생에게!

- 나무늘보가 궁금한 친구들
- 지구온난화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친구들
- 숲과 환경, 동물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

HOW?

- 팝업북을 보면서 어떻게 숲이 변하는지 주목하기
- 나무 늘보 외에도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알아보기
- 나무 심기와 숲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기
- 지구온난화와 이산화탄소의 관계를 알아보기
- 숲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들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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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잘 시간이야! 아티비티 (Art + Activity)
에두아르 망소 지음, 박대진 옮김 / 보림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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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보림 출판사에서 나온 AR그림책의
3번째 시리즈인 "이제 잘 시간이야!"

#AR그림책 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AR 그림책이므로 애플리케이션
<증강현실 그림책>을 다운 GOGO!

어플 <증강현실그림책>은 
그림책이 있어야 이용가능해요!

종이 책이 없다고요? 
걱정은 NO~

전자책을 다운로드 받아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친절하게 안내해주니까
걱정 하지마세요!

저는 종이책이 있으므로
이제 잘 시간이야!를 클릭합니다
다운로드가 진행되고 25~30cm에서 떨어진 지점에서
책을 보라는 안내가 나온답니다:)

아직 한글을 모르는 아이에게는
책 읽어주기 기능을 통해서
책을 보여줄 수 있어요^.^

자야할 시간이지만
더 놀고 싶은 남자아이가 주인공이에요

어릴 적 저 역시 놀고 싶은데 
자야할 시간이 되서 억지로
잠을 청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책이에요

어찌보면
되게 단순한 그림이죠?
 

아이는 소방차를 타기도 하고
악어를 만나기도 하면서
잠 잘 시간을 미뤄요
 

세수를 한다면서
또 잠 잘 시간을 미루죠:)
 

드디어 아이는 침대로 향했어요
과연 남자아이는 오늘 잠을 잘 수 있을까요?


어플 없이 본다면 
그림책의 매력은 30%만 느낄 수 있어요!
그럼 100%의 매력을 함께 볼까요?
어플로 그림책을 100% 즐기기!
이제 잘 시간이야!의 표지와 안표지:)

표지부터 어플을 실행해볼까요?
구름이 등장해요!!

터치할 수록 점점 많아지는 구름:)
표지를 봤으니 안에도 볼까요?
디테일한 AR그림책!

 

그림책에는 없었던 악어가
어플을 통해 보면!

악어가 뒤뚱뒤뚱 등장해요!
 

아이는
소방차를 타고 악어랑 놀기도 하고요
터치하면 빗방울이 점점 더 많아지고
악어 코에 물건이 하나 둘씩 쌓인답니다!

확실히 그냥 그림책으로 볼 때와는 다르게
다양해지고 그림이 풍성해지죠!

더불어 소방차의 삐용삐용 사이렌이나
빗소리 등 관련된 소리가 나오기때문에
아이들에게 소리로 자극을 줄 수 있어요!


양치하기 싫어하는 아이
세수하기 싫어하는 아이
다 모여라!

터치하면 할 수록 거품이 생기면서
함께 세수할 수 있어요:)

세수와 양치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 수 있겠죠?

 

 

 

펠리컨과 함께 침대로 아이는 왔어요~
펠리컨과 아이는 과연 잠에 들 수 있을까요?
곳곳에 숨어있는 그림책의 매력을 찾아보세요!
모든 것을 눌러봐요!

다 살아나고 움직이는 세상이니까요:)
디테일한 것을 놓치지 않은 그림책인
이제 잘 시간이야! 랍니다

여기서는 일부분의 매력만 보여드렸어요
소리와 색감의 매력이 궁금하시다면
이제 잘 시간이야를 봐주세요:)

시윤롱이 추천하는
"이제 잘 시간이야!"
WHO?

- 씻기 싫어하고 자기 싫어하는 친구들
- 책이 재미없는 친구들
- 노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

HOW?

- 어플 <증강현실그림책>으로 보기
- 장면 하나 하나에 집중하며 눌러보기
- 소리가 나는 것들을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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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빅토리아 턴불 지음, 김영선 옮김 / 보림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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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턴플 지음, 김영선 옮김의 판도라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힐링시켜주는 그림책이라는

포스팅을 보고 신청한 책입니다:)



표지부터 보들보들한 실크 장정으로 시작되고

이야기도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답니다

 

'판도라'는 망가진 물건로 둘러쌓여있는 곳에서
혼자 사는 여우랍니다

찾아오는 이도, 만나는 이도 없기 때문에
판도라는 망가진 물건을 고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무언가를 통해
판도라의 세상이 달라지는데요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요?

판도라는 망가진 물건이 쌓여있는
쓸쓸하고 외로운 공간에 살아요

보드라운 종이눈을 피로하지 않게 하는 색으로

그림이 있고 반대편에는 여백을 통해서 쓸쓸함을 나타낸 것 같아요

찾아오는 이가 아무도 없는 판도라의 집이에요

판도라는 물건을 고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답니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새 친구가 생겼어요

판도라의 정성스런 간호로

새 친구는 누구보다 건강해졌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 친구는 돌아오지 않았어

판도라와 새 친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결말이 궁금하신 분은 판도라를 만나러 GOGO!)


          판도라의 상자 를 아시나요?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최초의 여성인 판도라가
호기심에 열어 본 판도라의 상자지요

열지말라고 한 상자 속에는 아픔, 슬픔, 질투 등
온갖  불행이 들어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남아 있던 것이 희망이에요

그림책 판도라는 희망에 관한 이야기라고 해요
판도라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작은 친절이
판도라가 사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건 판도라같은 작은 친절 한 번이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시윤롱이 추천하는
'판도라'
WHO?

- 친구가 필요한 친구들
- 희망과 힐링이 필요한 친구들
- 친절이 궁금한 친구들

HOW?

- 판도라의 입장에서 한 번, 작은 새 친구 입장에서 한 번 읽기
- 그리스 신화 '판도라'와 '판도라의 상자' 함께 읽기
- 그림책을 이리저리 만지면서 읽기
- 판도라의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 지 눈여겨보기

WHY?

- 희망에 대한 새로운 시각
- 친절과 배려, 따뜻함을 느끼는 만족
- 친구라는 존재에 대한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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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게 무섭다고, 내가? 아티비티 (Art + Activity)
마갈리 르 위슈 지음, 박대진 옮김 / 보림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증강현실로 보자! 밤이 무서운 어린이 모여!
"깜깜한 게 무섭다고, 내가?

깜깜한 게 무섭다고, 내가? 표지

친구할까?에 이은 증강현실(AR) 그림책인
깜깜한 게 무섭다고, 내가? 입니다

가장 최신 버전이라서 
좀 더 효과가 많고 책을 넘기는 것도
부드럽게 표현되어 있더라구요:)

 

 

증강현실(AR) 그림책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뒷 표지에 친절하게 설명되어있어요)

1.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애플리케이션 <증강현실 그림책>을 무료 다운로드!

2.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책을 보면
그림책 속의 장면이 마법처럼 살아날 꺼에요!

3. 화면을 터치하고, 문지르고, 간질이면
주인공과 배경이 반응해요!

4. 이야기를 반복해서 읽고 화면과 함께한다면
새로운 재미가 하나씩 등장해요!

어플 '증강현실 그림책' 을 먼저 다운받아주세요~
그리고 책을 준비하면
증강현실 그림책을 읽을 준비 끝:)

(간단간단쉽다쉽닷)

어플을 실행시키면 어떻게 이용하는지
친절히 설명해주니까 걱정은 nononononono

 

 

책으로부터 25 ~ 30 cm 떨어진 지점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화면으로 통해 책을 보세요~

책과 너무 가까우면 인식이 안 되니므로
책에서 살짝 떨어져서 화면을 봐주세요:)

증강현실(AR) 그림책의 매력을 위해서 
먼저 어플 없이 보도록 할게요

 

 

클라라는 혼자 자는 게 무서워요
침대에만 누우면 귀신이 나오는 것 같고
늑대가 클라라를 쳐다보는 것 같아서
잠을 들지 못했어요

무서워서 불을 켜고 방을 확인하면
원래의 클라라 방이에요
귀신은 불을 꺼야만 나오는 걸까요

클라라는 방에서 나와서 
부엌으로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거실을 지나가야했어요

거실을 지나고 욕실을 지나야해요

과연 클라라는 귀신과 악어를 피해서
오늘 잠에 들 수 있을까요

그럼 이제
어플 증강현실 그림책을 통해서
깜깜한 게 무섭다고, 내가? 를 볼게요

책에서 살짝 떨어져서 봐야 인식이 잘 된답니다~

더불어 책 읽어주기 기능이 있어서
차분한 언니의 목소리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어요!
효과음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더 생생하답니다

친구할까?보다 더 책이 안정적으로 보이고
이것 저것 누르면 튀어나오고 움직이는 게 많아서 
훨씬 재밌더라구요:) 

이게 긱사 룸메들에게 인기 원탑 이었다는 ㅎㅅㅎ
색감이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책이에요

책을 넘기는 것도 부드럽고 빠르게
인식해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오히려 기대감이 UP

그림책과 똑같은 장면인데요~
클라라의 
아기자기한 방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커튼이나 이불, 장난감을 누르면
모든 게 살아 움직인답니다

무서운 귀신들의 그림과 더불어 
으스스함을 느끼게 하는 효과음이 함께
나와서 더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터치 했더니 악어 커튼이 접혔어요~

여기서는 일부분만 보여드렸는데요!
 
밤이 무서운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은 
깜깜한 게 무섭다고, 내가? 입니다

    처음으로 혼자 자던 날에 
저도 클라라처럼 창문에 나뭇가지가 
유난히 무서워 보이고 
왠지 냉장고가 움직이는 것 같아서 
눈을 꼭 감고 잤던 경험이 있어요~

처음으로 혼자 자는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잘 표현한 그림책인 것 같아요~

증강현실 그림책이므로 
더 즐겁게 읽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는 책입니다:)

클라라는 엄마에게 가서 잠을 잘 수 있을까요?

시윤롱이 추천하는
'깜깜한 게 무섭다고, 내가?'
WHO?

- 혼자 자는 게 무서운 어린이
자장가로 잠에 드는 어린이
-  책이 지루한 어린이:)

HOW?

- 그림책과 어플 그림책을 비교하며 읽기 = 관찰력 UP
- 어플 '증강현실 그림책'으로 터치하며 읽기 = 손의 감각 UP

WHY?

- 밤이 무서운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공감
- 그림책이 변화하고 있다는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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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할까? 아티비티 (Art + Activity)
샤를로트 가스토 지음, 박선주 옮김 / 보림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AR로 친구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그림책 '친구 할까?

 

마법 같은 증강현실이 그림책으로 나왔습니다:)
VR과 함께
AR 역시 각광받는 주제인데요~
그런 현실을 반영한 그림책입니다~

보림 출판사의 증강현실 그림책 중 2번째
친구할까? 입니다

눈과 귀가 즐거운 150가지 인터랙션 애니메이션이 있는
그림책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AR 그림책은 어떻게 보는 걸까요?

1.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애플리케이션 <증강현실 그림책>을 무료 다운로드!

2.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책을 보면
그림책 속의 장면이 마법처럼 살아날 꺼에요!

3. 화면을 터치하고, 문지르고, 간질이면
주인공과 배경이 반응해요!

4. 이야기를 반복해서 읽고 화면과 함께한다면
새로운 재미가 하나씩 등장해요

 

 

애플리케이션 증강현실 그림책
(애플, 안드로이드 모두 OK!)

설치 후에는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해요~

하지만 책이 없으면 증강현실 그림책을 볼 수 없답니다!

어플 증강현실 그림책은 요로코롬 생겼어요~
설명을 보면 증강현실 그림책이 3-6세 어린이
위해 개발된 시리즈라고 하는데요

20세 이상인 시윤롱과 동생들도
감탄을 연발하며, 즐겁게 그림책을 봤으니
꼭!!! 3-6세용은 아니라는 점

                                                

'친구 할까'를 위해서 먼저 어플을 다운받습니다~

어플을 실행시키고
4개의 동화책 중 '친구할까'를 터치해
다운을 받습니다

5분도 안 걸립니다

다운이 다 되면
어떻게 이용하는지도 어플이 설명해줘요>.<

책으로부터 25~30cm 떨어진 지점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화면을 통해
책을  보면 생생한 동화책이 나타납니다:)

먼저 '친구 할까'를 그냥 봐볼게요~
생각보다 단순한 글과 그림이 있어

'친구할까?'
외로운 아이친구를 찾아서
여기 저기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에

어떻게 보면 굉장히 심심해보이고
미완성적으로 보이는 그림책이에요

 

 

 

어플을 통해 본다면 어떨까요

시윤롱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그림책을 봤어요!
화면이 작아도 충분히 재밌었어요~

긱사에 같이 사는 20살이 넘은 동생들 모두 모여
너무나 즐겁게 봤답니다! 

어른들도 즐겁게 볼 수 있다는 걸
몸소 경험했어요~

밋밋했던 그림이 변했어요 
터치하면 나뭇잎이!.! 
뚜뚱 생긴답니다:)

터치를 얼마나 많이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나뭇잎 수!

저절로 손이 빨라질 수 밖에 없답니다~

화면에  김이 나와요~
손으로 문지를 곳만 김이 지워지는 데
넘나 신기방기해요~

문지르면 여러 웃음 소리가
나타나지요!

벚꽃 나무가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어요~
책을 볼 때 꼭 이것 저것 터치하고
문지르고 간지르면서 보세요~

처음 봤을 땐 안 보이던 것들이
터치에 따라 다르게 나온답니다

 

 

과연 외로웠던 아이는 친구를 사귀게 되었을까요? 
결론이 궁금하시다면! 
친구 할까?를 봐주세요:)


                            
포켓몬고
AR게임에 푹 빠져있던 저는 
AR 그림책이라는 게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보림 출판사에서는 총 4권이 나와있는데요
이 책은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에요!
밋밋했던 그림이 AR로 보면
무엇보다 따뜻하게 변하는 걸 볼 수 있거든요~

신기한 AR 그림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윤롱이 추천하는 '친구 할까?'
WHO?

- 책이 지루한 어린이
-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어른
- 친구의 따뜻함이 필요한 사람 :)

HOW?

- 그림책만 보고 어떤 장면인지 상상하기 =상상력 up
-
어플 '증강현실 그림책'으로 터치하며 읽기 =손의 감각 up
-
 내용에 집중하며 '친구'의 존재 생각하기 
-  태블릿으로 보면 큰 화면으로 더 오래 즐길 수 있어요:)

WHY?

- 그림책이 변화하고 있다는 큰  깨달음
- 무엇보다 신기방기한 신문물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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