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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바닷가 ㅣ 노는날 그림책 16
레미 쿠르종 지음, 로젠 브레카르 그림, 박재연 옮김 / 노는날 / 2024년 7월
평점 :
그림책을 펼치면 순간이동이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책의 내용도 신비롭지만 그림이 전달해 주는 메세지는 이야기를 몰라도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상상력을 자극한다. 할아버지만을 따라다는거 같은 갈매기떼들, 성스러운 수도원을 중심으로 그려진 바다와 갯벌이 고요하고 아름답다.
책을 읽고 보고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다면 이미 우리는 할아버지와 바다가 있는 몽셀미셸에 있는 것이 아닐까?
자극적이지 않은 색감이 환상적 이미지를 배가시킨 그림책~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