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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비즈니스 산책 - 나는 런던에서 29가지 인사이트를 훔쳤다! 비즈니스 산책 시리즈
박지영 지음 / 한빛비즈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여행, 특히 해외여행은 호기심 많은 나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최고의 수단이다. 하지만 밥벌이 때문에 혹은 용기가 부족해서, 결정적으로 돈 문제로 …… 자주 해외여행을 떠나진 못한다. 그 아쉬움을 달래는 최고의 수단은 해외여행 혹은 외국문화를 소개하는 책을 읽는 것이다. 직접 해외여행을 떠나는 만큼의 만족을 주지 못해도 대리 만족 수단으로는 최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관점으로 외국 및 해외도시를 소개하는 책을 접해본 기억은 거의 없다. 아주 옛날 이규형 감독이 일본의 비즈니스를 소개했던 책을 봤던 기억만 있을 뿐이다.

생각해보라,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해외여행을 할 때 신기한 매장과 새로운 제품, 브랜드들을 보면서 신기해했던 기억이 없는가?

이 제품 한국에서 팔면 대박이겠는데...’ ‘한국에서도 이런 장사를 하면 좋겠다...’ ‘이런 비즈니스 모델은 한국에선 상상할 수도 없겠지...’ 등등

평소에 이런데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이 책 <런던 비즈니스 산책>은 나에게 딱인 책이었다.

런던의 다양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소개하는 이 책을 읽다보면 마치 런던의 거리를 걷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그리고 신선한 자극을 준다.

그리고 가장 만족한 점은 <뉴욕 비즈니스 산책> <상하이 비즈니스 산책> <이스라엘 비즈니스 산책>이 연속으로 출간된다고 소개된 날개의 광고였다.

<런던 비즈니스 산책>에 만족한 독자로써 다른 도시, 국가를 소개한 책에 대한 기대가 아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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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 - 재생불능 진단을 받고 추락하던 JAL은 어떻게 V자 회복을 했나
오니시 야스유키 지음, 송소영 옮김 / 한빛비즈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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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봐두게, 이것이 경영이네” 이 책은 이 한 마디로 대변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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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 - 재생불능 진단을 받고 추락하던 JAL은 어떻게 V자 회복을 했나
오니시 야스유키 지음, 송소영 옮김 / 한빛비즈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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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봐두게, 이것이 경영이네

이 책은 이 한 마디로 대변되는 책이다.

 

[이나모리 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살아 있는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일본의 경영자 이나모리 가즈오가 사상 최대의 파산을 기록한 JAL의 회장으로 취임하여 단 1,155일 만에 극적인 V자 회복을 기록한 이야기다.

 

이 책에 관심을 가진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첫 번째는 기록적인 파산을 기록한 JALV자 회복을 이룬 스토리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지속되는 불황으로 국내 기업들도 상시 위기상태에 돌입했다. 요 몇 년간 유명한 기업의 파산 관련 기사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시점에서 JAL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더욱 관심이 가는 것은 이 책을 선택한 두 번째 이유였다.

 

두 번째 이유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 노하우와 개인의 이야기였다.

이 책은 JALV자 회복을 기록한 가장 큰 이유로 이나모리 가즈오를 조명하고 있다. 실제 이 책에 나오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 노하우는 대단한 것이 없다. 어쩌면 너무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어려운 것인지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국내의 상황과 자꾸 비교가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이나모리 가즈오처럼 존경할만한 경영자가 있는가?’

자꾸 이렇게 자문하게 된다. 나름 경제신문을 읽고 경제기사를 주목하지만 나는 이나모리 가즈오처럼 존경할만한 국내 경영자를 알지 못한다. 특히 상속 경영자도 아니고 전문 경영자도 아닌 이나모리 가즈오처럼 맨손으로 창업으로 성공한 창업 경영자는 이제 내 기억에 없다.

몇몇 기억에 남는 경영자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최근 하나 둘씩 안 좋은 소식과 함께 사라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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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여행, 특히 해외여행은 호기심 많은 나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최고의 수단이다. 하지만 밥벌이 때문에 혹은 용기가 부족해서, 결정적으로 돈 문제로 …… 자주 해외여행을 떠나진 못한다. 그 아쉬움을 달래는 최고의 수단은 해외여행 혹은 외국문화를 소개하는 책을 읽는 것이다. 직접 해외여행을 떠나는 만큼의 만족을 주지 못해도 대리 만족 수단으로는 최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관점으로 외국 및 해외도시를 소개하는 책을 접해본 기억은 거의 없다. 아주 옛날 이규형 감독이 일본의 비즈니스를 소개했던 책을 봤던 기억만 있을 뿐이다.

생각해보라,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해외여행을 할 때 신기한 매장과 새로운 제품, 브랜드들을 보면서 신기해했던 기억이 없는가?

이 제품 한국에서 팔면 대박이겠는데...’ ‘한국에서도 이런 장사를 하면 좋겠다...’ ‘이런 비즈니스 모델은 한국에선 상상할 수도 없겠지...’ 등등

평소에 이런데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이 책 <런던 비즈니스 산책>은 나에게 딱인 책이었다.

런던의 다양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소개하는 이 책을 읽다보면 마치 런던의 거리를 걷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그리고 신선한 자극을 준다.

그리고 가장 만족한 점은 <뉴욕 비즈니스 산책> <상하이 비즈니스 산책> <이스라엘 비즈니스 산책>이 연속으로 출간된다고 소개된 날개의 광고였다.

<런던 비즈니스 산책>에 만족한 독자로써 다른 도시, 국가를 소개한 책에 대한 기대가 아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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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비즈니스 산책 - 나는 런던에서 29가지 인사이트를 훔쳤다! 비즈니스 산책 시리즈
박지영 지음 / 한빛비즈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런던의 다양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소개하는 이 책을 읽다보면 마치 런던의 거리를 걷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그리고 신선한 자극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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