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주의 - 전 세계를 휩쓴 역사
줄리아 로벨 지음, 심규호 옮김 / 유월서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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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도입부부터 ‘그럴까?‘라는 추측성 서술로 범벅이고, 페루 사회에 남아있는 식민적 잔재의 성격을 근거도 없이 부정하는 등 온갖 오류와 반공적인 편견으로 가득하다. ‘대중적인 역사서‘임을 감안하고 읽기를 권한다. 그나마 좋았던 점은 역자의 코멘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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