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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 - 위로와 희망을 노래하는 시 그림책 ㅣ 그림책 너머
키티 오메라 지음, 스테파노 디 크리스토파로 외 그림, 이경혜 옮김, 최재천 해설, 이해인 / 책속물고기 / 2021년 7월
평점 : 
위로와 희망을 노래하는 시 그림책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
책속물고기
희망을 대 유행시킨 화제의 시
전 세계를 위기와 불안으로 몰아넣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위로와 치유를 전한
시 한 편이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찾아왔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자,
사람들이 팬데믹으로 인해 집에
머물러야 했던 시간을 포착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들을 집에
머물게 했고, 모든 걸 멈추게 했어요.
위기는 기회가 되어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보여주고,
지구와 환경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기 시작했는지를 보여줬어요.
또한 지금 살아가는 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과 사명을 심어주고 있어요.
더 나아가서는 다음 세대가 또 다른 팬데믹을
겪지 않기 위해, 더 나은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알려 주고 있어요.
나 자신뿐 아니라, 나와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
그리고 나와 연결된 지구의 치유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그림책!
코로나가 언제 끝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온 가족이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 함께 읽으며
코로나가 끝나는 날까지 힘내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정성스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