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에 관한 책인데 주제와 패널이 인디음악이라니. 암중모색이라는말이 참으로 의미심장하군요. 깜악귀의 그 연극적인 목말라요. 성기완의 고개숙인 씩 웃는 모습이 선하네요. 저자 신현준의 의도를 읽어줄것인가, 그들의 노선이 따로 있을것인가, 흥미진진합니다. 이런 조합 다시 있기 어려울것이므로 가야합니다. 들여보내주세요. (참여인원 2)